
[사진=위메프]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에어팟' 이벤트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위메프 서버 터지는 것도 모자라 에어팟 팔리는 개수 변동이 생기니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다. 결국 위메프는 손절이 답이다(im***)" "위메프 이거 뭐 에어팟 하나로 홍보 좀 해보려 했다가 역풍 맞겠네(dl***)" "처음으로 이런 곳에 글 올리는데 위메프 에어팟 9만 9000원에 사신 분들 구매 내역 좀 보고 싶네요. 9시 반부터 들어가 있었는데 정각되니깐 튕기고 다시 우회해서 00시 1분에 들어가니 에어팟 상품 자체가 없던데 고객 가지고 우롱하시네(pc***)" "사기 아님? 12시 3분에 들어가도 에어팟 없던데? 산 사람 있나?(ey***)" "위메프 에어팟 할인 두 상품 페이지 다 들어가 봄. 품절임. 사기꾼들(fl***)" 등 댓글이 쏟아졌다.
하지만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 자체에 접속하지 못한 이들이 많자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맞느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