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18년도 맞춤 일자리 한마당 개최

2018-10-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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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7개 업체가 13명의 정규직 및 아르바이트 채용

2018년도 맞춤 일자리 한마당 개최 장면[사진=서천군제공]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봄의마을 광장에서 2018년 서천군 맞춤 일자리 한마당을 열었다.

2018년 서천군 맞춤형 일자리 한마당은 구직자들과 구인업체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해 지역 내 구인과 구직의 균형을 맞추고자 마련됐으며,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 지역순환경제센터와 충남일자리종합센터가 후원했다.
이번 일자리 한마당은 ㈜코츠 외 19개 강소기업이 현장 채용면접과 상담을 실시하고 10개의 기업이 채용대행면접장을 운영해 지역 청‧장년층과 및 대학생 등 취업을 원하는 3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모여 현장 열기가 후끈했다.

특히,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을 위한 즉석 사진(반명함판)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고 타로카드로 보는 적성검사, 무료 면접 메이크업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7개 업체가 13명의 정규직 및 아르바이트를 현장에서 바로 채용하기로 했으며 향후 회사 일정 및 심층면접 등을 통해 더 많은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추후에도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모색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인업체 발굴 및 일자리 매칭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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