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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이력서 작성법을 상담 받고 직접 이력서를 작성해보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19일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제6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열고, 구직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안내했다.
수원시니어클럽·수원실버인력뱅크가 주관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500여 명이 찾아와 일자리를 알아보고, 현장에서 면접을 보기도 했다.
취업 활동 초보자를 위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부대행사 부스에도 많은 어르신이 찾았다.
김만준 수원시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장은 “채용이 되지 않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취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