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로이터] 원‧달러 환율이 중국 증시하락과 이탈리아 예산안 우려 등으로 상승세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139.0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날 환율은 9시 38분 현재 4.60원 오른 1139.8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중국 증시 하락과 위안화 약세에 이탈리아 예산안 우려까지 더해지며 전반적으로 시장이 불안한 상황”이라며 “다만 1140원 부근에서의 네고와 대외 불안에도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다소 약화된 것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신한금융, 전 계열사 '리스크 관리' 시스템 만든다…9월 가동트럼프 관세정책 불확실성 속…환율 3거래일째 1450원대 #달러 #환율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