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탈리아 예산안 우려… 원‧달러 환율 1140원 돌파 초읽기

2018-10-19 09: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로이터]


원‧달러 환율이 중국 증시하락과 이탈리아 예산안 우려 등으로 상승세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139.0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날 환율은 9시 38분 현재 4.60원 오른 1139.8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중국 증시 하락과 위안화 약세에 이탈리아 예산안 우려까지 더해지며 전반적으로 시장이 불안한 상황”이라며 “다만 1140원 부근에서의 네고와 대외 불안에도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다소 약화된 것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