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20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2018, 제5회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어떤 날’이라는 주제로 올해 트렌트 키워드를 반영, 도서관과 책이 주는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태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북 페스티벌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들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