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7일 더 그레이스캘리 웨딩홀에서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동에서 자율방재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3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도시 안양 건설을 위한 마인드 강화를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배수용 부시장은“재난발생에 따른 초기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양에서는 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방재단원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