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경제성장률은 2.7%,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6%로 예상된다"고 18일 말했다. 이 총재는 1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 직후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당초 한은의 예상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이 총재는 이어 "내년 경제성장률은 2.7%,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7%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지난해 12월 시중에 풀린 돈 40조↑…투자대기성 자금에 몰렸다"은행권과 차별 못 참아" 한은·금융공기업 '부글부글'…노정 교섭권 확보 총력전 #성장률 #소비자물가 #이주열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