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훈 대표, 대작 게임 개발에 전념 썸에이지는 기존 백승훈 대표가 사임하고 박홍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 8월 선임된 박 대표는 CCR과 엔씨소프트, 넥슨 등에서 마케팅·사업을 담당한 전문 경영인이다. 백 대표는 최근 설립한 썸에이지의 100% 자회사 '로얄크로우'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게임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서든어택때부터 함께 해온 개발자들과 순수한 개발자로서 다시 한번 대작 게임 개발에 매진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게임을 만드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 중으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HEAD)'와 제휴 #썸에이지 #박홍서 #백승훈 #단독 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