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지리적으로 파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파주읍은 조선시대 파주목 관아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가 설치됐던 곳으로 예로부터 파주의 중심이자 본향이며 전통과 문화의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고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파주목 봉황축제에서는 파주향교 고유례를 시작으로 파주목사 부임행차 재연, 파주목관아 체험 등이 진행돼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파주읍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노래자랑,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롭고 흥겨운 주민화합의 장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