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이 약세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이 약세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7일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 설정액이 출시 1년 만에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스피 지수는 연초 이후 13.06% 하락한 반면,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는 2.87% 상승했다.
펀드 설정 이후 수익률도 8%를 넘는 등 시장 변동성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은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성과로 '롤러코스터 장세'에 투자 대안으로 부상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