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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17/20181017153556979383.jpg)
[사진=네이버 캡처]
17일 한국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목록에 ‘LA 시간’이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LA 시간’은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순위 9위에 올라와 있다.
다저스와 밀워키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13회 말까지 가는 연장 혈투를 벌었다. 1-1의 팽팽한 승부로 이어지던 경기는 13회 말 2아웃에 나온 LA다저스의 6번 타자 벨링저의 우전 안타로 2-1 LA다저스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편 LA 시간 기준 오후 6시 9분에 시작한 이 날 경기는 경기 시작 5시간 15분 만인 오후 11시 24분에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