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세미트윈 모션베드 출시… 업계 최초 전 사이즈 보유

[사진= 체리쉬 제공 ]

체리쉬가 모션베드 신제품으로 세미트윈 모션베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둘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트윈형 제품으로, 체리쉬는 이번 세미트윈 모션베드 출시로 인해 모션베드 업계 중에서는 최초로 SS, Q, K, 트윈 등 전 사이즈를 보유하게 됐다.

기존의 트윈 모션베드 대부분이 S 사이즈 두 개를 붙이는 방식을 적용했다면, 세미트윈 모션베드는 두 개의 모션 베드가 K 사이즈 하나로 제작됐다. 때문에 하나의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제어 할 수 있으며, 모션 작동부와 프레임이 분리돼 있어 K 사이즈의 프레임이라면 어떠한 것도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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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체보드는 분리형, 풋보드는 일체형을 적용해 침대 사이 틈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체리쉬의 인공지능 모션베드와 마찬가지로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침대의 모션을 조작할 수 있으며, 어플로도 제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