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 겸 디캠프 센터장이 지난달 13일 열린 ‘제10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GGGF)에서 마이데이터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마이데이터는 단순 통계 분석을 뛰어넘어 개인의 행동양식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이터 산업은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방안’을 발표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은행·카드·보험 등 각 금융사에서 저장한 신용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 [유대길 기자] 관련기사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연구개발 역량 강화"국세청, OECD 회의서 'AI국세상담·해킹차단 기술' 소개 #데이터 #인공지능 #아주 뉴스룸 #GGG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