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피부 관리 프로그램 ‘하이드라페이셜’ 국내 진출

2018-10-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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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보텍스 테크놀로지 활용

지난달 20일 하이드라페이셜의 한국 론칭과 더 하이드라페이셜 컴퍼니의 2018 월드투어를 알리는 파티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은 하이드라페이셜 시스템, 오른쪽 사진은 하이드라페이셜 한국 론칭 이벤트에 참석한 인사들로 왼쪽부터 더 하이드라페이셜 컴퍼니 부사장 밍고 쿠(Mingo Ku),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 최민지(Catherine Choi), CEO 클린트 카넬(Clint Carnell). [하이드라페이셜]

미국 캘리포니아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회사로 하이드라 더마브레이션개발사인 더 하이드라페이셜 컴퍼니가 선보이는 메디컬 스킨케어 시스템 ‘하이드라페이셜’이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미국 특허 28개와 세계 특허 8개를 보유한 더 하이드라페이셜 컴퍼니의 대표 의료 장비인 하이드라페이셜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특별한 메디컬 스킨케어 피부 관리 프로그램으로 국내 론칭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하이드라페이셜은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3단계, 30분 만에 만나는 내 인생 최고의 피부(3 STEPS. 30MINUTES. THE BEST SKIN OF YOUR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FDA 인증을 받은 하이드라페이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3단계로 이뤄지고 추가로 부스터를 이용해 맞춤화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1단계에서는 클렌징과 필링 단계에서 부드럽지만 강력한 각질 제거와 딥 클렌징으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2단계에서는 노폐물 추출과 수분 공급단계에서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추출하고 강력한 하이드라페이셜만의 슈퍼 세럼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3단계는 침투와 보호 단계에서 항산화 성분과 멀티 펩타이드 성분 침투 및 피부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 부스터를 활용해 피부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화 과정을 지원한다.

특허받은 듀얼 핸드피스와 보텍스 테크놀로지(Vortex Technology®)를 활용한 유니크한 나선형 팁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추출하고 슈퍼 세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과 멀티 펩타이드 등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킨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통증과 다운타임 없이 편안한 시술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피부 상태와 고민에 따라 기본적인 시그니처 시술과 다양한 부스터를 추가한 디럭스 시술을 할 수 있는 것도 하이드라페이셜의 특별한 강점이다.

지난달 20일 하이드라페이셜의 한국 론칭과 더 하이드라페이셜 컴퍼니의 2018 월드투어를 알리는 파티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더 하이드라페이셜 컴퍼니의 클린트 카넬 CEO와 밍고 쿠 부사장, 베네딕트 림 아시아 총괄 디렉터, 최민지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와 하이드라페이셜 KOL 닥터로 리더스피부과의원 청담점 노낙경 원장, 메이린의원 압구정점 박현준 원장과 전다희 원장 등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샴페인과 함께 하이드라페이셜 시스템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장비와 슈퍼 세럼, 부스터 등을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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