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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새 슬로건[사진=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민선7기 도정 슬로건인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의 디자인을 완성해 본격 사용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슬로건 디자인은 기존 '생명의 땅 전남'에서 '으뜸'이 더해짐에 따라 개발됐다.
색상은 전남도CI 주요 색상을 적용해 CI와 슬로건 간 시각적 통일성을 추구해 일관된 도 이미지 정체성을 확보했다.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맞아 도민의 미소를 '으뜸'이란 글자에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밝고 온화한 전남을 표현했다.
민선7기 도정 슬로건인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은 전남이 생명의 원천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는 아껴놓은 땅이라는 의미다. '으뜸'은 정의롭게 살아온 도민들의 자긍심을 살리고,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풍요로운 전남을 만들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새 슬로건처럼 아름답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생명의 땅 전남을 번영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도록 도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