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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카리노 셰프[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17/20181017081210901678.jpg)
루카 카리노 셰프[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Sky Lounge) 신임 총괄 셰프에 이탈리아 출신의 루카 카리노(37)를 임명했다.
루카 카리노는 지난 1998년부터 요리를 시작해 20년의 경력을 가진 이탈리안 셰프다.
이번 9월 말 셰프 부임 후 스카이 런치의 디저트 메뉴도 이탈리아 전국 각 지역의 정통 이탈리안 디저트로 모두 변경했다.
스카이 런치에서는 토리노의 그리시니, 시실리의 초콜렛 살라미, 피에몬테의 판나코타, 밀라노의 생과일 타르트 등 이탈리아 북부부터 남부까지 각 지역의 대표 디저트, 총 15가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루카 카리노는 “고객들에게 스카이 라운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메뉴로 특별한 요리를 선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