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15/20181015152259386780.jpg)
[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상연, 주학년이 ‘여행 웹예능’에 도전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 상연, 주학년이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기획하는 웹 예능 '두근두근 트래블'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오는 31일부터 첫 공개된다.
더보이즈의 맏형이자 든든한 ‘반장’ 상연과 상큼, 발랄 에너지를 자랑하는 주학년은 팀을 대표해 이번 웹예능에 공동 출격,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내 여행지의 숨은 매력들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더보이즈가 그 동안 다양한 웹 예능으로 허를 찌르는 예능감을 다져온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연예인과 어떤 눈부신 시너지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 상연과 주학년은 "평소 더보이즈 멤버들과 '여행 프로그램'을 꼭 함께 해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팀을 대표해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좌충우돌, 재미 가득할 더보이즈의 여행기를 즐겁게 기대해 달라"며 기대를 북돋웠다.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웹 예능 ‘두근두근 트래블’ 오는 31일, ‘남도 맛기행’ 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10개 권역과 국내 테마여행의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더보이즈를 비롯해 기타리스트 김도균, 배우 장항선, 중국인 출신 방송인 진화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스타들이 출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