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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이에스동서]
관공서가 들어오면 상주인구가 늘어나고 각종 행정 민원 처리를 위한 연관자들도 관공서를 찾는다. 관공서는 일반적인 기업과 달리 폐업이나 이전 가능성이 적어 인근 오피스텔과 오피스는 관련자 임대 수요가 크다.
행정타운이 들어서는 곳 일대 상업시설을 주목할 만한 가운데,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행정타운 인근에도 상가가 이달 분양 예정이다.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권혁운 회장)는 이달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지금지구 안으로 남양주 시청 제2 청사, 교육청 등 6개 행정기관의 등 행정타운이 조성되고, 상가는 이들 대규모 상주인원의 고정수요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산신도시 내 모두 3만2000여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를 통해 하남 및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고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갈 수 있다. 2023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경의중앙선 도농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이달 중 입찰을 실시할 예정으로 홍보관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