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12/20181012114107526100.jpg)
[사진=노사연]
‘아찔한 사돈연습’ MC 노사연이 아이유를 며느리 삼고 싶은 후배로 꼽았다.
노사연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언젠가는 며느리를 봐야 하는데, 결혼을 늦게 해서 세대 차이가 많이 난다"고 운을뗐다.
이어 "후배 중에 아이유를 며느리로 삼고 싶다. 나이 차이는 좀 있을 것 같지만, 그런 스타일이면 좋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 MC로는 김구라, 노사연, 서민정이 발탁됐다. 지난 5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 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