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은 세계 3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가 주축이 되어 1970년부터 10월 14일을 「세계 표준의 날」로 정하여 표준의 중요성과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인천환경공단은 사내 제안활동을 활성화하고 품질경영을 위한 환경전문연구회를 운영하여, 전국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과 국가생산성 대상을 수상하고, 5R 운동과 온실가스 배출감축, 미국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 4년 연속 수질TMS 국제숙련도 최고등급 획득,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 무재해운동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최우수 사업장 선정 등 그동안의 꾸준한 업무 표준화와 혁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12/20181012095528519831.jpg)
인천환경공단,「세계 표준의 날 기념」장관상 수상[사진=인천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