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농부’사업은 인천시의 2018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관내 반지하 공가를 활용한 도시농부 양성과정으로, 새로운 도시농업 패러다임 제시와 공가를 활용한 창업공간 마련으로 지역밀착형 창업모델 마련과 원도심 지역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9.22.(토) SK 스카이뷰 아파트 플리마켓 참가 장면[사진=인천시]
그동안 미추홀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교육훈련생 모집에 들어가 20명을 최종 선발하여 지난7월 2일 개강식 개최를 시작으로, 스마트 도시 농업과 버섯에 대한 이해 및 농산물 유통 등 이론수업과, 버섯 재배 실습, 버섯 배지 현장 견학 등 교육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30일 수료예정이다.
앞으로도 인천시에서는 지속적인 판로 확보 지원 등을 전개할 나갈 예정이며, 사업성과에 대한 검토와 진단을 통하여 연말 고용노동부의 평가에 따라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며, 버섯판매 및 스마트 도시농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미추홀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판매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