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쉐린 가이드 서울 제공]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말하는 것으로, 각 도시별로 구체적인 가격대(유럽지역 35유로, 일본 5000엔, 미국 40달러)를 기준으로 부여된다.
서울 편에서는 평균 3만5000원 이하의 가격에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에 한해 빕 구르망 선정 작업이 이뤄진다.
2019년도 빕 구르망 선정 레스토랑은 총 61개의 레스토랑이다. 2018 에디션에 소개됐던 48 곳 중 2곳을 제외한 나머지 레스토랑이 그대로 유지됐고 4곳의 ‘더 플레이트’ 셀렉션이 포함, 11곳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추가됐다.
빕 구르망 리스트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