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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자산운용 제공]
한화자산운용이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업 추진을 추진하기 위해 외부에서 인력을 충원했다.
11일 한화자산운용은 고준호씨(사진)를 플랫폼사업추진 본부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선임돼 주식·채권·외환자산 투자전략을 총괄했다. 이후에는 솔루션운용·마케팅본부장을 맡았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OCIO는 수익성 다변화와 수익기반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장"며 "고 본부장은 한화자산운용의 핵심 운용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플랫폼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