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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JBY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홈쇼핑이 정구호 디자이너와 협업해 론칭한 단독 패션 브랜드 ‘JBY’가 1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밍크 무스탕 코트, 수리 알파카 머플러 등 이번 시즌 J BY가 선보이는 F/W 신상품 15개 모델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홈쇼핑의 패션부문 자체브랜드(PB)인 ‘밀라노 스토리’와 ‘라씨엔토’ 신상품 13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