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최근 3개월간 원·엔화 환율 변동 추이.[사진=네이버 금융 캡처]
원·엔화 환율이 11일 오전 현재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KEB하나은행 매매기준율에 따르면 원·엔화 환율은 100엔당 1015.68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11.88원(1.18%)이 오른 것이다.
전날인 10일 상승세가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1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에는 거래 시작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1010원을 돌파해 1016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당 112.19엔으로 113엔대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