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산체험교육 프로그램중 태극기 역사와 의미[사진=대전시 제공]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1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 선생의 삶과 교훈을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립투사 옷을 입고 홍보관 및 생가지 등도 답사한다. 의열단원의 각오를 다지는 입단 선언문을 직접 작성 낭송하고 단원증서도 만든다.
또,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고, ‘독도는 우리땅’노래에 맞춰 간단한 율동으로 플래쉬 몹 체험도 즐길수 있다.
권춘식 대전시 문화재종무과장은 “ 이번 체험교육은 대전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