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평소 후원에 관심이 있던 동두천과일왕 황인진 사장은 어려운 이웃 7가구에게 과일을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황인진 사장은 “평소 후원에 관심이 많았으나 방법을 몰라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업을 알게 되고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저희 제철 과일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착한동네 동두천“함께가게”사업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업장 특성에 맞는 식품 혹은 물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사업이다.
“함께가게”동행을 원하는 사업장은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 전화 혹은 내방(중앙로 249, 두드림희망센터 2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김태준 회장은 “기부에 뜻이 있으나, 방법을 모르거나 어려워했던 사업장에게는 좋은 사업이라 생각되며, 작은 나눔이 많은 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