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운 것을 인정받아 문화훈장을 받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정부가 인정한 방탄소년단의 공로는 한류와 한글의 확산이다.관련기사대구 남구, 6·25전쟁 故김질용 상병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개인정보위, '제4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 개최 #BTS #훈장 #한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