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3-24번지 일원에서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총 252실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8A, B㎡와 29㎡ 세 타입으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2룸 3Bay 소형 아파트로 설계됐고 저층부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와 개방감이 높다.
100% 자주식 주차장으로 주차가 편리하고 2.5m 광폭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어 초보운전자들의 ‘문콕(옆 차가 문을 열다가 문으로 콕 찍어놓는 것)’ 우려도 줄어들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등촌역 와이하우스’ 입주민들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등촌역을 이용해 김포공항, 여의도로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는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염창J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쉽다.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최근 LG전자, 코오롱, 롯데 등 다수 기업이 입주한 마곡지구와 9호선 네 정거장, 2.5km 거리에 있어 16만여명의 근로수요를 품을 수 있다.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현재 증미역 사거리 인근(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2-1번지 2층)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