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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취업교육팀장(왼쪽)과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안성경찰서와 신규 입국 외국인근로자 보호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력지원실장을 포함해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문철홍 실장은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범죄 피해를 입거나 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외국인 범죄피해 발생이 없도록 양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