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참관객 10만명 가량이 방문하는 ‘베이비페어’에 참가, 출산필수품 승부를 펼친다.
경동나비엔은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20회 코베 베이비페어(COBE Baby Fair)에 7일까지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는 행사에서 2019년형 신제품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1도 단위의 세밀한 좌우 분리난방 기술이 가장 특징이다. 온도 조절 능력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의 몸에 닿는 온도를 알맞게 조절,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엄마와 아이가 모두 안심하고 수면할 수 있도록 매트 곳곳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1mm의 초슬림매트는 미국 식약청 FDA의 우수 실험 검사 기준에 의거한 피부자극테스트 및 세포독성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쿠션매트 역시 세포독성테스트를 통과했다. 보일러와 매트 내부의 물을 고온으로 가열해 세균과 미생물을 살균하는 ‘살균모드’도 갖췄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나비엔 메이트는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엄마들의 마음 그대로를 담은 제품”이라며 “때문에 출시 4년 만에 단순한 난방보조기구가 아닌 출산필수품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메이트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2019년형 신제품 중 모던라인 EQM572, 552와 심플라인 EQM312를 선보인다. 부스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볼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육아용품 및 온수매트 할인권, 온수매트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장 구매 고객은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