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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험연수원]
보험연수원은 21일 시행을 앞둔 '제17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총 2239명이 응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인수심사 전문가)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다.
보험심사역 제도는 2010년 도입된 이후 매년 2회씩 총 16회의 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5215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적시 제공할 수 있는 보험 산업연수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