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1시 1분 기준 최근 1개월간 원·엔화 환율 변동 추이.[사진=네이버 금융 캡처]
일본 엔화 환율의 상승세가 4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1분 기준 KEB 하나은행에 따르면 원·엔화 환율은 전일 대비 3.61원(0.37%) 오른 100엔당 987.79원에서 거래되고,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당 114.27엔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100엔당 975원대까지 추락했던 엔화 환율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990원대 달성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