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토트넘을 4대2로 이겼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4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필리페 쿠티뉴와 이반 라키티치가 넣은 2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고, 후반에는 결승골 등 직접 2골을 터뜨렸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 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줬다. 3개의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르셀로나 좌측 풀백 알바가 8.2점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