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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04/20181004093909521798.jpg)
[사진=AP/연합]
제롬 파월(Jerome Hayden Powell)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외환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6원 오른 1125.8원으로 급등세로 출발한 가운데 9시 34분 기준 8원 오른 1127.20원에서 거래중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예상치 않은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미 국채금리와 미 달러가 상승하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은 신흥 통화에도 부정적이지만 중국 휴장으로 위안화 움직임은 제한될 것으로 보여 영향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