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강진과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의 소푸탄 화산이 3일(현지시간) 분화하며 화산재를 뿜어 올리고 있다. 이 섬에서는 지난달 28일 팔루와 동갈라 지역에 규모 7.5의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팔루, 동갈라와 소푸탄 화산은 직선거리로 400㎞가량 떨어져 있어 지진 피해 지역에는 이번 화산 분화가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관련기사'관세·비관세 보복' 만지작 中.."美농산물·식품 타깃" 外한화운용, 'PLUS미국S&P500성장주' ETF 수수료 인하 #화산 #인도네시아 #화산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