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2018년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 참여해 소상공인 사안을 포함한 국정감사 전반의 감시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고,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주관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국정감사의 감시 역할을 수행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 소상공인 관련 사안들이 국회에서 많이 통과됐으나 아직도 산적한 소상공인 현안들은 문구 하나 바꾸기 쉽지 않은 현실”이라며 “국회가 소상공인 의견을 존중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모니터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