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국무조정실,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설립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규제 혁신을 목표로 하는 전담조직이다.
김지형 규제개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와 이선홍 전주상의 회장, 강우용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장 등 관련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감담회에 참석한 전북지역 기업인들은 △KS 표준 제도에 이동형 연료전지 포함 △호소수·하천수 등 이용 시 수열에너지 인정 △농업진흥구역 내 설치 가능한 시설을 체험·휴양·경관·생태자원 활용시설까지 확대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