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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사진 오른쪽) 위원이 정부 행정정보 유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김용진(사진 왼쪽)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검찰 고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01/20181001153344773641.jpg)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사진 오른쪽) 위원이 정부 행정정보 유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김용진(사진 왼쪽)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검찰 고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정부 행정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 기재부, 18부 5처 17청·2원 4실 6위원회 등 5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원에 지난달 28일 감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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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8일 감사원에 52개 중앙행정기관에 대한 감사를 감사원에 접수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01/20181001153546397056.jpg)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8일 감사원에 52개 중앙행정기관에 대한 감사를 감사원에 접수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이와 함께 기재부는 심재철 의원의 정부 행정정보 유출정보별 예산 항목 사례를 △재외공관 보안경비업체 등 - 운영비 △해경 함정, 항공기 도입 - 자산취득비(유형자산) △대통령비서실 식자재 공급업체 - 업무추진비 △남북정상회담 식재료 구입업체 - 업무추진비 △정부부처 사이버안전센터 등 정보시스템 관리업체 - 운영비, 자산취득비(유형자산) △각종 채용 관련 면접심사위원 - 운영비 등으로 분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