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실버대학 댄스팀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이명재 회장은 “올 한해 경신마을 배꽃향기 모임을 통해 마을주민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어졌는데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된 경신마을이 될 것” 이라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성과 보고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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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마을 배꽃향기, 국제청소년연합인천센터에서 마을잔치 벌여[사진=국제청소년연합인천센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01/20181001113316391610.jpg)
경신마을 배꽃향기, 국제청소년연합인천센터에서 마을잔치 벌여[사진=국제청소년연합인천센터]
이날 소통 전문가 김재국 강사가 영화 국제시장을 활용한 마을 주민과의 공감토크와 ‘가족과의 소통’을 주제로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옳음을 버리고 대화하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