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01/20181001080310758606.jpg)
[사진=아주경제DB]
당뇨병 전문의로서 38년 동안 20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해 온 저자는 지금까지의 임상 경험과 전 세계에서 발표되는 의학 논문과 통계 자료를 매일같이 확인하면서 의학적 관점에서 올바르다고 할 수 있는 식사법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인체의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생리학을 바탕으로 비만, 노화, 질병이 발생하는 구조의 해설부터 매일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까지 68가지의 건강 대책을 제시한다.
‘몸무게가 조금씩 늘더니 도통 줄지 않는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지친다’, ‘업무 도중에 곧잘 존다’ 저자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근본 원인이 ‘혈당치’에 있다고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