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송우석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이사(가운데)가 김동안 한국카지노관광협회 상근 부회장(왼쪽), 신종호 한국카지노관광협회 사무국장(오른쪽)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람정제주개발 제공]
지난 2월부터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제주신화월드에서 영업을 시작한 랜딩카지노는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카지노 운영 관련 법규 준수 및 자금세탁방지 성과가 인정돼 관광진흥탑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카지노 중 유일하게 관광진흥탑을 수상한 랜딩카지노는 2017년 한해에만 각종 세금으로 제주도에 납부한 금액이 40여억원에 이른다.
또 준법경영이 밑바탕이 된 매출 신장을 이뤄내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준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융정보분석원이 실시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제도 종합평가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16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홍콩 상장법인 란딩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 Development Ltd., 홍콩증권거래소 코드 00582)의 한국 내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