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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29/20180929144035855558.jpg)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박람회는 양주시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주최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필요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현장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은 직원을 2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 있고 직원 수가 5명 이상인 관내 기업체로, 다음달 12일까지 시 홈페이지(양주소식)에 게시한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일자리센터에 팩스로 송부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박람회가 지역의 고용 확대와 실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