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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MG제약]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CMG제약은 1회 사용으로 일주일간 주름 개선과 피부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화장품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는 밴드처럼 눈가나 입가 등 피부에 부착해 사용하며,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교차결합 히알루론산 특허 기술도 적용돼 효과 지속기간이 길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에 머무르는 동안 수분을 유지해주지만,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지속기간이 짧다. 이에 비해 교차결합 히알루론산은 천천히 분해돼 7일간 효과가 지속된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를 통해 간편한 부착만으로 일주일간 뛰어난 주름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