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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천군제공]
전곡리유적에서 진행되는 가을축제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준비 중인 행사담당자 들을 격려하고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군는 수도권 최고의 국화전시회 개최로 아름다운 연천군 이미지 제고와 연천군 농산물 홍보 및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 준비가 한창이다.
다음달 5일부터 28일까지 전곡리유적지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비닐하우스 7개동 및 노지전시 등 15,000㎡규모로 전년도보다 한층 확대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시기간 중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제3회 연천 고려인삼축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 등 행사가 진행되며 전기시간 내내 연천군 우수농산물로 만든 음식 판매 및 농업인연구회, 체험농장, 우수농산물 생산자 등 23개 단체가 참여하는 남토북수 농산물 홍보관 등 농산물 판매 및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철 군수는 "가을나들이를 준비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천군의 청정 농산물을 직접 보고,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