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포레’가 CJ 프로덕트 101 올리브영 부문 '탑 1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퓨어포레는 성분에서부터 연구, 디자인,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자사에서 총괄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올해 CJ의 우수제품 판로지원 프로젝트 ‘프로덕트 101’을 통해 올리브영 부문 '탑 10'에 선정, 올리브영 주요 10개점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퓨어포레는 지난해 7월 런칭한 신규 브랜드로 합성 유해성분을 거의 배제하고 정제수 대신 2~3배 높은 수분 유지력으로 오랜 시간 피부를 마르지 않게 해주는 식물 추출수를 함유해 ‘착한 성분의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어필하면서 최근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올리브영이 ‘즐거운 동행’이나 ‘프로덕트101’과 같은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브랜드 및 제품 발굴에 꾸준히 투자해오면서 다수의 인기 브랜드가 올리브영을 통해 양산되는 결실을 맺어왔다고 밝혔다.
퓨어포레가 이번에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병풀잎수가 주요 성분인 센텔라멀티밤과 크림으로 70ml 대용량과 파우치에 소장할 수 있는 15ml 미니 제품을 함께 출시한다.
업체 관계자는 “센텔라멀티밤은 다양한 용도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밤 타입의 제품으로 호랑이연고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실제 사용했을 때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올리브영과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퓨어포레가 새로운 인기 브랜드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