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28/20180928105342544780.jpg)
한화. [사진=한화]
한화 신용등급이 최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
한화는 지난 27일 나이스신용평가 기준 신용등급이 장기 'A'(Positive)에서 'A+'(Stable)로, 단기 'A2'에서 'A2+'로 상향 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더불어 2015년 7월 이후 테크윈 인수자금 등 대규모 자금 소요에도 영위 사업의 수익성 증가, 성공적인 유상증자 등으로 현금창출 능력이 개선돼 차입금 상환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과 별도기준 부채비율이 2015년 말 184%에서 올해 6월 기준 140%로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 또한 신용 등급 상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화의 회사채는 신용도 개선 추세와 함께 기관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로 이어져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