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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중동점 전경. [사진=뱅앤올룹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9/28/20180928105317277680.jpg)
뱅앤올룹슨 현대백화점 중동점 전경. [사진=뱅앤올룹슨 제공]
뱅앤올룹슨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매장은 뱅앤올룹슨이 국내에서 첫 번째로 시도하는 '체험형' 콘셉트 매장이다. 매장에 전시된 무선 올인원 스피커 베오사운드 1·2, 베오플레이 A9를 비롯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헤드셋, 베오비전 이클립스 TV 등을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신규 매장은 위치부터 공간 구성, 판매제품까지 타 매장과 차별화를 둔 체험형 매장”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재밌게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뱅앤올룹슨 전국 공식매장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 EAST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총 8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