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에 성공한 공민지가 첫 솔로 북미투어를 확정 지었다.
그룹 2NE1(투애니원) 원년 멤버였던 공민지는 지난 27일 솔로로 첫번째 북미투어를 확정하고 글로벌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공민지는 댄스 브레이크 투어(DANCE BREAK TOUR)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음악적 영감을 받았던 Reggaeton, 라틴, 힙합, KPOP 장르 등 그녀만의 독보적인 춤실력을 가감없이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에 수록된 곡들을 편곡해 색다른 음악적 감성을 선사한다. 또 2NE1(투애니원)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2NE1(투애니원) 활동 당시 불렀던 곡을 편곡해 새롭게 꾸민 무대도 선물한다.
공민지는 이번 투어를 통해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힐 예정이다.
공민지의 댄스 브레이크 투어(DANCE BREAK TOUR)는 오는 10월 1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한편, 공민지는 필리핀 최고 축제 ‘UAAP’ 개막식 초청 단독 공연을 펼쳤고 마카오 최고의 프리시즌 토너먼트 ‘터리픽12’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현재 공민지는 댄스 브레이크 투어(DANCE BREAK TOUR)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