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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한은행 인터넷뱅킹이 27일 오후 일시적으로 이뤄지지 않자 누리꾼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오후 4시 19분경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목록에 `신한은행`,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등이 올라왔다. 신한은행의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등이 전산장애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자 누리꾼들이 무슨 일인지 확인하고자 `신한은행` 검색에 나섰기 때문이다.
한 누리꾼은 "신한은행, 주거래 은행인데 전산장애 처음 겪어본다"고 반응했고, 일부 누리꾼은 "전산장애 때문에 카드값이 안 빠져 나간 듯. 언제 복구되나?", "환전 좀 하려고 했는데 불편하다" 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신한은행 전산 장애는 복구된 상태로 정상 거래가 가능해졌다.